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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 '문경 마스크제조업체 웰킵스 문제된 마스크 1만여장 폐기
Date : 2020.03.26 15:52:41
Name : File : 20200326155523.jpg Hits : 1004



기사 제목 :
'문경 마스크제조업체 웰킵스 문제된 마스크 1만여장 폐기


기사 내용 :

아르바이트생의 비위생적인 행동으로 논란이 됐던
문경시 가은읍 가은농공단지 내 마스크 제조·판매 업체 웰킵스(대표 박종한)가
공식 사과와 함께 당일 총 4시간 동안 생산된 제품 1만여 장을
지난 6일 문경 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전량 소각해 폐기했다.

업체측은 해당 아르바이트생은 지난 달 25일부터 근무했고
지난 4일 SNS에 올린 문제 행동은 과도한 관심 표현으로
"마스크가 예뻐서 그랬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박종한 대표는 맨손 포장과 관련해 "자동 포장은 원가 절감이나 위생에는
최적이나 불량 제품을 거르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전수 검사를 위해
하루 10회 이상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위생에 철저히 하고 포장 작업을 한다"밝히고
"마스크 한 장이 소중한 요즘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또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 교육 강화 및 관리 인원을
대폭 보강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웰킵스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1월 말부터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이어지는 데도 출고가를 인상하지 않아
'착한 업체'로 주목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