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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 | 제조업체 대표가 밝힌 마스크 적정 가격.. “그 이하에 국민에게 갈 수 있어”
Date : 2020.03.24 1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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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
제조업체 대표가 밝힌 마스크 적정 가격.. “그 이하에 국민에게 갈 수 있어”


기사 내용 :
마스크 제조판매업체 웰킵스 박종한 대표
“국가가 중간 마진을 제거한 후 국민에게 공급하면 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마스크 제조판매업체 웰킵스의 박종한 대표가 마스크 적정 가격은
"1000원"이라며, "국가가 중간 마진을 제거한 후 국민에게 공급하면
1000원 이하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해 화제다.

5일 박 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이 어떤 특단의 사태인 만큼
국가가 여기다 이익이나 마진을 더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운송 비용이나 중간 마진을 제거한 후에
국민한테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진행자가 박 대표에게 'KF80이나 KF94의 마스크의 출고가가
어느정도 되느냐'고 질문하자, 그는 "적게는 350원에서 비싸게는
한 700원 정도가 적정 출고가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행자가 '그렇다면 거기에 유통마진을 30% 붙인다고 하더라도
1000원을 넘길 이유가 없다는 거냐'고 묻자, 박 대표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지금 마스크 제조업체들의 원가가 상당히 높아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점을 감안해) 국가에서 조금 비싸게 구매해준다 하더라도,
저는 절대 1000원 이상에 구매가로 구매해선 안 된다 본다"고 덧붙였다.

또 박 대표는 최근 일각에서 나오는 '마스크 최고 가격제'
도입 주장에 대해, 현재 상황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그 최고 가격을 감히 1000원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이) 마스크를 이미 온라인이나 홈쇼핑에서
700~900원에 구매했던 경험이 있다. 그런데 이걸 정부가 수매해서
1500~2000원에 사게 하면 용납이 안 된다"라며,
"단 며칠은 행복해 할 지 몰라도
그 다음엔 오히려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