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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마스크 업체 대표 “출고가 350~700원…최고가 1000원 적당”
Date : 2020.03.24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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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
마스크 업체 대표 “출고가 350~700원…최고가 1000원 적당”


기사 내용 :
하루 97만장, 국내 최대 물량의 마스크를 제조하는 생산업체 대표가
최근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의 적정가는 ‘1000원’이라며
정부가 공적물량을 100%로 늘려 이 같은 가격에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스크 생산업체 웰킵스 박종한 대표는 5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저는 (마스크)공적물량을 100% 늘려서 현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공급량을 제공해줘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지금 공적 판매를 제외하고 나머지 채널에서는 아직도 3000∼4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그런 마스크들이 많이 있다. 이런 마스크들은 절대 구매하시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박 대표는 ‘마스크 최고가격제’에 대해 언급하며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고 그 최고가격을 1000원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마스크) 출고가로 한다면 아주 작게 350원에서
비싸게 한 700원 정도가 사실은 적정한 출고가”라며
“국가에서 조금 비싸게 구매를 해준다 하더라도
저는 절대 1000원 이상의 구매가로 구매해줘선 안 된다고 보고
이번이 어떤 특단의 사태인 만큼 국가가 여기다 이익이나 마진을 더하지 않고
필요하다면 운송에 드는 비용이나 중간 마진을 제거한 후에
국민한테 공급한다면 저는 국민들 손에 1000원 이하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스크 필터 수급 상황에 대해서는 “
매우 부족한 상황이고 국가에서 미리부터 해외에서 수입하는 거나
증설을 독려했지만 사실 수입 제품의 필터 품질이
적정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현재 공기청정기용이나 다른 용도로 전용되고 있는 마스크 필터로
사용 가능한 걸 마스크 전용으로 사용하게 강제적으로 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가 필터를 전체적으로 수매를 해서
마스크 제조업체들의 생산 목표에 맞도록 적정하게 분배해주는
시스템만 된다면 사실은 가격 인상 요인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