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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 경북도, 마스크 제조업체 ㈜피앤티디와 110억원 투자유치 MOU 체결
Date : 2020.05.07 10:44:00
Name : File : 20200507104417.jpg Hits : 1139



기사 제목 :
경북도, 마스크 제조업체 ㈜피앤티디와 110억원 투자유치 MOU 체결


기사 내용 :

국내 시장 점유율 20% 마스크생산 1위기업, 해외시장 진출 박차
문경 가은공단 약 3,000㎡(1,000여평) 마스크 및 필터 제조 공장증설


경북도는 문경시와 27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마스크 제조업체인
㈜피앤티디와 11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박영서 도의원, 고우현 도의원, 김인호 시의회 의장,
박종한 ㈜피앤티디 대표,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피앤티디는 첨단생산설비와 효율적인 생산시스템으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보건용 마스크 생산으로
계열사인 웰킵스(주)를 통해 국내시장 점유율 20% 정도의
물량을 담당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1위 마스크생산 기업이다.

㈜피앤티디는 중앙일보 주관 실시한 마스크 브랜드 평가에서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황사마스크부문 대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고객들의 꾸준한 애용으로 웰킵스와 함께‘미세먼지 마스크 1위’라는
선두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업체다.

㈜피앤티디는 문경 가은농공단지 내 3,000㎡(1,000여평)에
내년까지 2년에 걸쳐 110억원을 투자, MB(Melt blown)필터,
미세먼지마스크, 방진마스크 제조라인을 증설해 신규 일자리 20명을 창출한다.

㈜피앤티디 관계자는 이번 유례없는 코로나 19사태로
국내외적으로 마스크 사용 및 비축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마스크 수요가 높아져 증설투자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1일 최대 생산량이 100~130만개 정도이나,
이번 투자로 최대 200만개까지 생산이 가능해져
향후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장기적 측면에서 유럽, 미국, 캐나다 등 해외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에는 마스크 제작 핵심원료인 MB필터 공급업체가
소수에 국한되어 원료수급에 애로가 많아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 및 안정적인 공급확보를 통한 차질 없는
마스크 물량 공급을 위하여 MB필터 제조라인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피앤티디는 명실공히 마스크 필터 원료부터 제조,
완제품까지 전 공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업으로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문화관광 및 청정자원을 활용하여
문경을 휴양과 의료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의료산업분야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마스크, 방진복 생산에 필요한
MB필터 생산 공정을 갖춘 도내 기업이 해외수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여 모든 역량을 기업유치에 결집하겠다”고 밝혔다.